안데르센의 동화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어렸을때 기쁨과 슬픔을 주었던 동화.. 최근에 메트 노가드의 미운오리새끼의 출근을 읽고 많은 부분을 생각하며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 계기를 갖었다. 우리가 그냥 읽고 지나쳤던 동화가 작가의 다른 시각과 끊임 없는 질문으로 미쳐 생각하지 아니 생각하기 싫었던 부분을 일깨워 주었다. 현재 나의 일생에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들면서 인생의 나침반 같은 소중한 책이었다. 자기계발서인데 매우 읽기 편안한 책이다. 혹시 직장생활 혹은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미운오리새끼의 출근을 꼭 추천한다. 6편의 안데르센 동화를 소개하면서 우리 인생의 여정을 재 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미운오리새끼, 벌거벗은 임금님, 쇠똥구리, 식료품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