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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일로일로 10

필리핀 맛집 망이나살 프랜차이즈, 일로일로 바베큐 맛집

안녕하세요.오늘은 필리핀 여행, 어학연수, 가족연수를 오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필리핀 맛집입니다.제가 개인적으로 맛집을 물어보면 잘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이게 사람마다 호불호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식당을 소개하더라도 반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또한 괜히 잘 못 얘기했다가 원망을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더라도 누군가는 싫을 수 있고, 반대로 제가 싫더라도 누군가는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잘 추천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도 좋다고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정보 공유차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필리핀 맛집과 프랜차이즈?필리핀 맛집에 대해서 물어보면 제일 만만한 곳이 바로 프랜차이즈입니다.소개해줘도 딱히 욕먹는 경우도 없고 주위에 매우 많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및 필리핀 안전 당부 안내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안내 안녕하세요. 필리핀 코로나 및 필리핀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이 계셔서 간략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도 제가 저의 생각을 티스토리를 통해서 짧게 표현했듯이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거나 올해 필리핀 어학연수는 힘들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현재 필리핀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필리핀 코라나19도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월 말 정도에 대구에서 코로나19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일 때 필리핀은 3월 중순부터 지역봉쇄를 시작했었습니다. 약 2달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로 지역봉쇄를 풀고 경제 활동을 시작했는데 지금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최근 메트로 마닐라 및 세부를 중심으로 필리핀내 코로나..

필리핀 일로일로 메타어학원 근처 테니스장

안녕하세요. 일로일로 라파즈 플라자에 위치한 테니스장입니다. 필리핀 일로일로 어학연수 및 단기 생활을 생각하는 분들중에 테니스를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테니스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계속해서 하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위치는 필리핀 일로일로 메타어학원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 어학원에 오신다면 택시를 타고 라파즈 플라자에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구글 지도에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일로일로 어학원 수강생 중에서도 자유 시간을 쪼개서 테니스 레슨을 받는 연수생도 있습니다. 15회 개인레슨에 약 6~7만원 예상하시면 되고 테니스 라켓을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학원에 테니스 라켓이 하나 있는데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별로 좋지는 않지만 배우는 용도로는 ..

필리핀 일로일로 현지 볼링장(딱핀)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에서 생활 및 연수를 하시는 분들중에 일로일로 볼링장에 대해서 물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처럼 화려한 시설의 필리핀 일로일로 볼링장은 없습니다. 현지 인들도 여가놀이로 볼링 비슷한 것을 하는데 그것을 딱핀이라고 합니다. 일로일로 어학연수 오시는 학생 분들도 강사님이랑 한번쯤 가보시면 좋습니다. 한국 볼링장과 다른 점은 일단 공의 크기가 작고, 자동으로 핀이 세워지는게 아닙니다. 핀은 현지 직원이 세워주는 방식이고 점수는 본인이 종이에 직접 적는 방식입니다^^ ( 참고로 이곳에 가면 한국식 전자동 볼링장도 4라인 있습니다) 위치는 택시 타셔서 엘리자베스 볼링이라고 하시면 되고 혹시 모른다고 하면 에스엠델가도 가자고 하시면 근처에 있습니다.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생활을 하시면서 현지 ..

필리핀 부코쥬스 - 일로일로 may-may buco

안녕하세요. 가끔 학생들이 부코가 무엇이냐고 물오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티브에서 자주 접하는 야자수 열매(코코넛?)입니다. 이 부코는 참 시기합니다. 그냥 먹으면 밍밍하고 맛이 없는데 시원하게 마시면 엄청 맛있습니다. 가끔 관광지에서 바가지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솔직하게 일로일로 시장에서 프레쉬 부코는 30페소(약 800원)정도 입니다. 거기 안에 얼음 아이스크림등 여러가지를 넣어서 만든데 부코 할로할로인데 그것도 적정 금액은 100페소 정도입니다^^ 혹시 관광지에서 터무니 없이 높은 금액을 부르면 패스하세요~~ 현지 시장, 쇼핑몰에서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일로일로 외각에 있는 구멍가게인데 현지인들에게는 부코 맛집이라고 소문났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한 번 먹었는데 진짜 맛..

필리핀 일로일로 라파즈 시장

무엇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시장에 가면 재밌다. 현지 시장에서 파는 생선, 고기, 야채등을 구입하지는 않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다. 그래서 혼자 여행을 가면 꼭 그나라의 재래 시장에 방문을 한다. 가끔 운 좋으면 맛있는 군것질 거리도 구입할 수 있다. 오늘은 학생들이 가끔 방문하는 필리핀 일로일로 라파즈 시장에 다해서 안내해 볼까한다. 뭐 볼 것 없다... 연수생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일로일로 메타어학원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과일이 많아서 인 것 같다. 솔직하게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등등.. 일요일에는 라파즈 시장안에 있는 마지카피숍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는 경우도 있다...( 토요일인가..

필리핀 일로일로 생활 및 물가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자리를 잡고 생활한지 벌써 12년째가 되어가는 것 같다. 솔직하게 몇년째인지 헷갈리지만 대충 그정도 된 것 같다. 필리핀에서 어학원을 운영하기 위해서 많은 지역을 방문하고 고민한 끝에 선택한 일로일로... 여러가지 부분을 고민했다. 물가, 치안, 강사 및 직원 채용등등 비행기로 직항이 없다는 단점과 관광지 및 수도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 확장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어학연수 지역으로는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가끔 답답하거나 나의 생각과 다른 분들을 접하면 하늘을 쳐다본다.... 맑은 하늘의 구름은 나의 나쁜 생각을 반성하게 끔 만든다. 필리핀에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하늘의 매력에 자주 빠지곤 한다. 필리핀 일로일로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 하늘을 바라보며 시간을 낭비해 보길 추천한다..

필리핀 일로일로 여행-GODUCATE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 일로일로 여행으로 갈 수 있는 Goducate 리조트입니다. 제가 볼때 성인들 보다는 필리핀 가족연수 혹은 영어캠프를 오신 분들에게 한번쯤 가볼만한 곳 입니다. 아이들이 하루 정도 즐길 수 있도록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금액도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산속에 있어서 공기도 맑고 좋습니다. 아이들은 매우 만족하는 곳 입니다. 짚라인, 자전거, 낚시, 활쏘기, 수영장등등 단 차가 없으면 여기까지 개인적으로 방문하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명이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필리핀은 12인 벤(봉고)을 렌트하면 운전기사님도 같이 오기 때문에 위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필리핀 일로일로 한국식당 초담 - 삼겹살 무제한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삼겹살을 무제한 먹을 수 있는 한국식당 초담입니다. 최근에는 한류때문인지 한국 음식도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그중에 으뜸인 삼겹살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삼겹살 무제한은 부페는 필리핀 사람들에게도 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은 사업인 듯 합니다. 일로일로에서도 많은 곳에 삼겹살 무제한이 생겼습니다. 한국, 필리핀 사람 구분없이 한번쯤 고민해 보는 사업 아이템 인 듯 합니다.저희 메타어학원 건물주가 한번은 한국 식당은 너무 쉽게 돈을 버는 것 같다면서 자기도 한국식당을 차려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무슨 뜻인지 몰라서 “왜 한국 삼겹살 식당이 돈을 쉽게 번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뜻밖의 대답을 들었습니다.필리핀은 구워서 갔다 주는데 여기는 고기만 갔..

필리핀 일로일로 라파즈 시장 - Madge cafe

필리핀 일로일로 라파즈시장 안에 위치한 마지카페. 100년째 3대가 운영한다는 시장 카페입니다. 간단한 스낵 및 커피를 판매하는 곳으로 동내 사랑방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동내 어르신들이 아침부터 오셔서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이 자유롭게 흘러 갈 수 있도록 허락 하는 공간. 시간을 잡을 수 없으면 천천히 흘러 보내주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장소^^필리핀 일로일로에서 10년 넘게 생활하면서 나의 쉼터이자 친구가 되어준 장소입니다. 많은 생각, 고민을 함께 해결해주고 걱정해준 Madge cafe. 지금은 시티투어의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지 가끔 단체 관광이 오셔서 사진을 후다닥 찍고 가는 곳... 하지만 마지카페의 진정한 묘미는 그냥 앉아서 멍때리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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