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서재

퍼펙트 워크 / 사회 생활에 필요한 책

메타유학 칸실장 2020. 7. 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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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젊었을때 부터 책을 많이 봤다면 지금 내 삶이 어떻게 바뀌었을까라는 생각을 가끔해본다.
늦게라도 자기계발서 및 여러가지 독서를 통해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더 미련이 생긴 것 같다. 누군가가 독서의 장점 혹은 좋은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하라면 독서를 시작한 전후로 나의
삶은 크게 변했다고 말하고 싶다.
하여튼 시간이 나거나 심심할때마다 책을 보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고 잊고 있었던 꿈과 희망이 다시 생긴다고 할까...

한국에 있으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예전에 알았던 연수생들을 만나곤 한다. 이 책도 그때 연수생이었던 학생이 선물해준 것이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헤어질려고 하는 순간에 선물이라고 준 책이다.
난 아무것도 준비 못 했는데... 많이 미안했다.
오히려 내가 선물을 해줘야 하는데...


책 내용이 쉽고 예시가 많아서 부담없이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 만약에 이러한 내용을 윗 사람이 하면 꼰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책이라는 공신력을 통해서 전달이 되기 때문에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때로는 엉뚱한 혹은 공감가지 않는 예시도 있지만 ㅋㅋㅋ


“한번 시작한 일은 꾸준히 실천하며 노력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처음의 마음을 쉽게 잊어버리기 마련이고, 현실에 치여 지금에 안주해버린다. 더 나은 방법과 해결책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 어느새 최선이 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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