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서재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 커피 한 잔의 가격부터 ~

메타유학 칸실장 2020. 7. 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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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제에 흥미를 가졌을때 보았단 책이다.
며칠전에 중고책 서점에 갔다가 눈에 뛰어서 다시 구입했다. 10년 전 쯤으로 기억한데 나의 부족한 경제적인 상식에 큰 도움을 준 책이었다. 근데 세부적인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다.
제몫 및 소주제의 질문은 기억이 나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
큰일이다. 책을 읽으면 그때는 감명을 받는데 시간이 지나면 헷갈린다. 어쩔때는 이걸 봤는지 의구심이 들때도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부분을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경제학책이다.
깊게 혹은 책 내용의 전부를 이해할 수 없더라도 천천히 읽어보면 본인이 궁금해 했던 부분 혹은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위 시각을 넓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아니더라도 경제학책은 본인의 수준에 맞는 책을 여러권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그게 무슨 주식, 어디 부동산 추천하는 강의보다 훨 도움되고 장기적으로 효과가 도 좋을 것이다.

경제학 콘서트 페이지 284
브뤠헤와 안트베르펜의 대조적인 이야기는 “부자가 되고 싶거든 세계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이 좋다.”라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물론 아무런 변화도 원하지 않는다면 막혀버린 강가에 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유해지고 싶으면서 변화를 피해갈 길은 없다.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거나 알고 싶은 불들은 팀 하포드의 경제학 콘서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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