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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3개월 문의 - 1인실, 메타 A코스 ( 필리핀 어학원 )

안녕하세요.필리핀 어학연수 3개월 문의가 있어서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먼저 상담 내용을 정리하기 전에 저희 메타어학원은 아직 수강신청 계획이 없습니다.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됩니다.https://iloilometa.tistory.com/39 1. 필리핀 연수를 희망하는데 수강신청이 가능한지? 저희 메타어학원은 저번에 공지해드렸던 사항 처럼 코로나 백식 혹은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개원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혹시라도 개원해서 코로나19 문제로 학생 및 직원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그 고통을 감수할 자신이 없습니다.모두를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강신청에 관계 없이 상담은 아무때나 가능하니까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 든지 문의 주시면 됩니다 ^^ 2. 필리핀 3개월 어학..

조지 오웰 1984 / 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초등학교때 매년 10권의 책을 읽고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담임선생님의 1차 관문을 통과하면 교장 혹은 교감 선생님 앞에서 책 내용을 말하고 몇가지 질문에 답변하면 상장을 받았다. 1년에 꼭 한번을 해야하는 과제였다. 그때는 그게 너무 싫었고 교장, 교감선생님이 엄청 무서웠다. 그런데 가끔 그때를 생각해보면 그 분들이 매우 진보적인(?) 교육을 우리에게 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여튼 그때 어쩔 수 없이 읽었 던 책들이 눈에 띄거나 생각이 나면 그때가 회상되며 만약에 내가 그 교육방식에 충실하게 따랐다면 좀 더 좋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만약 지금 세상에 학교에서 강제로 책을 읽고 평가를 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많은 분들이 각자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 가기에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나만의 서재 2020.07.11

퍼펙트 워크 / 사회 생활에 필요한 책

만약 내가 젊었을때 부터 책을 많이 봤다면 지금 내 삶이 어떻게 바뀌었을까라는 생각을 가끔해본다. 늦게라도 자기계발서 및 여러가지 독서를 통해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더 미련이 생긴 것 같다. 누군가가 독서의 장점 혹은 좋은 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하라면 독서를 시작한 전후로 나의 삶은 크게 변했다고 말하고 싶다. 하여튼 시간이 나거나 심심할때마다 책을 보면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고 잊고 있었던 꿈과 희망이 다시 생긴다고 할까... 한국에 있으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예전에 알았던 연수생들을 만나곤 한다. 이 책도 그때 연수생이었던 학생이 선물해준 것이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헤어질려고 하는 순간에 선물이라고 준 책이다. 난 아무것도 준비 못 했는데... 많이 미안했다. 오..

나만의 서재 2020.07.06

온라인 쇼핑의 종말 - 바이난트 용건 , 온라이프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쿠팡등을 이용해서 온라인 판매업을 하고 있다. 소수의 몇몇 지인은 많은 노력과 열정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사람도 있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수익을 내지 못해서 중지한 사람들도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 단정 지을수는 어뵤디만 현재까지 나의 판단으로 온라인 쇼핑은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결국은 최저가 싸움으로 번지고 적은 마진으로 수익 하락을 발생하는 단점을 지닌 양날의 칼과 같은 것 같다.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트렌드 분석 능력과 함께 제품 소싱 능력도 매우 중요 할 것 같다.. 하여튼 초창기에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도 지금은 그때만큼의 수익을 거두기 힘들다고 한다. 한국에서 휴식기를 갖으면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다..

나만의 서재 2020.06.30

불황의 경제학 - 폴 크루그먼(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공황은 절대로 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불황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이다.” 전공이 아니라서 이러한 부분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경제학 책들을 좋아하고 기회가 된다면 자주 읽을려고 하는 분야의 책이다. 주식, 부동산, 경매등등 어떻게해서 얼마 벌었다는 책들 보다는 이런 책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어 주기에는 더없이 좋은 책이다. 중고서점에서 폴 크루그먼의 ‘불황의 경제학’을 발견하고 살까말까 고민을 했었다. 예전에 발간된 책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만 같은 생각때문이었다. 하지만 마크 트웨인이 “과거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을 지라도, 분명 그 운율은 반복된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구입하기를 잘했다. 여러 사건들을 소개함으로써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많은 ..

나만의 서재 2020.06.21

필리핀 어학연수 환불 및 수강신청 추가 공지 - 일로일로 메타어학원

안녕하세요.필리핀 일로일로에 위치한 메타어학원입니다.먼저 네이버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해서 필리핀 어학연수 수강신청에 관한 최신뉴스 업데이트를 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블로그(네이버)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티스티토리를 통해서 메타어학원 소식을 받아 보시거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문의 하신 분들이 계셔서 추가적으로 간략하게 공지를 할려고 합니다. 2020년 3월 초에 메타어학원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연수계획을 가지고 계셨던 모든 분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필리핀 어학연수가 힘들 것 같다는 안내를 하고 연수비용을 전액 환불 조치를 완료 했었습니다. ( 필리핀 메타어학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었던 학생들도 환불조치를 받고 필리핀 국가 지역 봉쇄(lock down)전에 한국으로 전부 귀국을 하..

명리심리학 -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지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상대방이 무슨 심리인지 궁금할 경우가 생긴다. 가끔씩 자기 심리도 잘 모르는데 그걸 어찌 알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소한 문제가 아닐 경우는 상대방은 왜 이렇게 생각했을까, 왜 이랬을까등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방의 관점 혹은 감정이입을 시도해서 문제점의 실마리를 찾아 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심리에 관계된 책을 찾다가 ‘명리심리학’이라는 책을 아무 생각없이 바로 구매를 했다.( 예전에 양창순박사님의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는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러니까 나의 생각 및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이었다.) 이번 책은 내가 생각하고 바라던 책은 아니었다. 어쩌면 내가 제일 싫어하며 관심도 없는 분야의 책이다. ( 명리라..

나만의 서재 2020.06.14

해외 소싱 마스터 - 온라인 쇼핑몰 창업 준비 책 / 이종구 지음

궁금한 부분 및 알고 싶은게 있을때 나는 주로 관계된 책을 구해서 읽어본다. 15년 전 주식을 처음 할때도 관계된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거기에서 나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한다던가 아니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주식책 중에서도 우량주 장기 투자에 관계된 책도 있고 그래프,매매량등을 이용해서 단타를 하는 사람도 있으며 이거저것도 아니고 그냥 테마주 혹은 작전주로 한탕을 하기 위해서 하는 사람도 있다. 나같은 경우는 귀찮은 것 들을 싫어하며 살아 오면서 단기간에 성과 및 결과를 입증하는 방식보다 시간을 투자해서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고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장기투자 방식을 선택했다. 코로나19때문에 필리핀 메타어학원 휴원으로 지금은 휴식기이다. 최근에 언제 다시 수강신청을 접수 할 수 있냐는 ..

나만의 서재 2020.06.13

영화 Into the wild VS 책 야생 속으로

우연하게 넷플릭스에서 Into the wild를 보았다. 어쩌면 무모한 도전이지만 또 한편으로 열정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한 삶이 무모함과 열정사이에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그 결말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주인공의 슬픈 결말을 떠나서 누구나 한번쯤 저런 삶을 살아보고 싶은 로망을 가지고 있다. 영화를 보고나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고 책을 찾아 보았다. 제목은 ‘야생 속으로’이다. 내가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책보다는 영화가 크리스 맥캔들리스의 삶을 더 잘 표현한 것 같다.( 그냥 내 생각 ㅋ 만약에 책을 보고 영화를 봤다면 반대의 생각을 가졌을 수도 ㅋㅋ) “혹시라도 이 여행이 내 마지막 여행이 되어 다시는 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된다면, 당신이 좋은 사..

나만의 서재 2020.06.06

Gigged(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긱 경제, 새라 케슬러 지음

최근 지인에게 2권의 책을 선물받았다. 한권은 저번에 소개한 언컨택트이고 오늘 읽은 책은 Gigged라는 제목으로 부재는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라는 책이다. 경제, 사회에 관계된 분야는 잘 모르지만 흥미를 가지고 읽어보는 책이다. Gigged 책에서 긱 경제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긱(gig)은 임시로 하는 일을 말하며 그냥 비정규직 근로자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좋게 말해서 긱경제라고 표현하지 있는 사람들의 편리성(?)을 위해서 임시직을 고용해서 최대한 비용을 아끼는 노동력 착취의 일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무튼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고 자세한 뜻은 이 책을 읽으면서 본인들이 추가로 정리해 보길 바란다. 몇몇 사람의 예를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 전반부..

나만의 서재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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